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쿠사 니치카 (문단 편집) == 여담 == 아이마스에서 아이돌-아이돌 가족 관계는 꽤 있어도, 사무원의 가족이 아이돌로 나온 최초의 사례이다. 그래서인지 나올 당시에 꽤 화제가 되었다. 참고로 [[961프로]]에서는 [[쿠로이 타카오|사장]]의 [[쿠로이 시이카|딸]]이 아이돌을 하고 있고, 외전 미디어믹스에서는 [[오토나시 코토리|사무원]]의 [[오토나시 코토미|어머니]]가 아이돌 이력이 있었다. 일러스트로는 굴곡 없는 마른 몸매이지만 프로필에 기재된 수치는 82/55/84라는 볼륨감 있는 수치[* 컵 치수를 계산하면 꽉찬 D컵이 나오는데, [[아리스가와 나츠하]], [[아케타 미코토]]보다도 더 크다.]라서 거짓으로 기재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수영복 의상이나 SR 카드가 등장한 이후로는 비교적 잦아들기는 했으나 여전히 관련된 농담거리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일러스트 중에서 단 두 장[* 하나는 본인의 p-sr인 수영복 카드, 나머지 하나는 미코토의 s-sr인 같이 빙수를 먹는 카드. 전자의 경우 수영복인 각전은 가슴이 나와있지만 어째서인지 각후에선 다시 가슴이 작아진다.]을 제외하곤 전부 편안함이 느껴질 정도로 평평해서 가슴이 큰 일러가 나오면 뽕을 넣었네 소리부터 나오는 상황. [[http://blog.livedoor.jp/shinycolors_open/archives/10174122.html|당연히 일본에서도]][[https://twitter.com/nakonako9110530/status/1419316126958325770|니치카의 가슴 사이즈를]][[http://gameinn.jp/idolmaster-shinycolors/113020/|의심하는 일이 많다.]] 우스갯소리로 [[사문서위조|사문서위조범]] 취급을 받는 [[후쿠마루 코이토|코이토]]를 이어, 등장하자마자 프롤로그에서 '''[[체포와 감금의 죄|감금]]''', '''[[협박죄|협박]]''', '''[[도용|명의도용]]'''의 삼단 콤보을 달성하여 주목받았으며, 이후엔 '''[[절도죄|절도]]'''가 추가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재능이 없다고 이렇게까지 단언되는 캐릭터는 아이마스 전체를 통틀어서도 없을 정도이다. 굳이 아이마스 뿐만이 아니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 내에서 캐릭터의 퍼포먼스 역량이 일반인 장기자랑 정도의 평범한 재능처럼 묘사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물론 니치카는 예능 프로 등에서의 입담 같은건 상당한 재능을 가진걸로 묘사되고[* 특히 유닛 파트너인 [[아케타 미코토]]가 무대 퍼포먼스는 완벽하지만 예능감은 꽝인 수준이라 니치카의 예능쪽 재능이 더 부각된다.] 연예인에게는 예능에서의 재능도 매우 큰 가치가 있지만, 문제는 니치카 본인이 예능쪽 진로를 희망하는게 아니라 정통 아이돌로써 노래와 무대를 원한다는 것. 또한 기본적으로 이런 게임 장르 자체가 성장해가는 캐릭터를 보며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거의 장르의 클리셰 자체를 깨부순 것에 가깝다. 사실 후술할 여러 사례와 니치카의 사례가 비슷하면서도 정반대이기도 한데, 사례들의 경우 '난 아이돌감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그만둘까?'라는 고민에 '그렇지 않아, 넌 너만의 장점과 개성이 있어'라는 조언으로 그것을 깨닫고 각성하는 경우인데 니치카의 경우는 '넌 아이돌감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그만두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조언에 '그렇지 않아요, 전 꼭 아이돌이 될거에요'라고 반발하며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며 결국 상처뿐인 승리를 거두는 내용이기에. 아이돌이 자신의 재능에 회의감을 느끼는 스토리는 아이마스 내에서도 여러 차례 나온 바 있지만, * [[아이돌 마스터]]의 [[아마미 하루카]] "아이마스의 신호등 중 빨강은 상대적으로 평범하다"는 기본 공식을 만든 첫번째 주자. 다만 게임에서 하루카는 스스로가 [[가나하 히비키|압도적 재능의 천재]]의 퍼포먼스를 보고 스스로 기가 죽어 낙담한거지, '''담당 프로듀서가 절대적인 기준으로 재능을 의심한 묘사는 단 한번도 없었다.''' 또한 하루카를 포함해 아이마스 빨강 캐릭들이 평범하다는건 전체적인 능력치가 골고루 나뉘어져 있어서 한가지 특화된 재능은 없다는 느낌에 가깝지, 그 재능의 총합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묘사된 적은 없다. *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히다카 아이]] 전설적인 아이돌이었던 [[히다카 마이|엄마]]에 비하면 이렇다 할 재능이 없어 오디션에 낙방해왔으나 힘겹게 데뷔한 이후 동료들과 선배들의 조언과 격려를 받으며 노력한 끝에 뒤늦게 숨겨진 재능이 개화되는 반전을 보여준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의 [[시마무라 우즈키]] 본인과의 유닛 외에 다른 활동을 넓혀가는 유닛멤버 시부야 린과 혼다 미오를 보면서 자신은 현재 위치에서 더 나아가지 못함에 자괴감을 얻어 현재의 아이돌 위치조차 과분한것이라고 포기해버리며 오히려 연습소로 되돌아가려는 후퇴까지 보인다. 이에 린이 찾아가 우즈키의 미소를 보고 자신도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우즈키도 특별하며 충분히 아이돌로써의 자격이 있다는 설득과 프로듀서의 격려를 통해 극복한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야구치 미우]] 니치카와 가장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대형 기획사인 346 프로덕션 소속으로 의욕과 노력하는 의지는 넘치지만 개그 재능은 없어서 하는 드립마다 매번 실패하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 *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같은 시리즈]]의 [[후쿠마루 코이토]] 멤버들에게 뒤쳐진다는 콤플렉스가 있으나 절대로 니치카에 비할 정도가 아니다. 사실 코이토는 본인의 콤플렉스가 문제지 객관적으로 보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작은 체구로 인해 체력이 살짝 부족하고 몸재주가 살짝 부족해 익히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것처럼 묘사되나 특유의 노력파 성격으로 동료들보다 노력을 크게 쏟아붓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무대에 설 때는 멤버들보다도 아이돌로써는 완벽하다는 평가조차 받고있다. 정말 객관적으로 문제점을 꼽으라면 특유의 극소심한 성격때문에 무대에서 기량을 제대로 못 펼친다는점 하나다. *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같은 시리즈]]의 [[오사키 텐카]] 이쪽도 GRAD 스토리에서 니치카와 비슷하게 실력적으로 부족하다는 묘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텐카 역시 소심한 성격과 남에게 의존하려고 했던 성향이 문제가 될 뿐, 프로듀서는 텐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결과를 토대로 이겨낼 것이라 생각했으며 의지 자체는 굳센 만큼 프로듀서가 텐카를 자극하자 결국은 한 단계 더 성장해서 이겨내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같은 시리즈]]의 [[츠키오카 코가네]] 종종 회상씬으로 등장하는 283프로 합격 전 상황이 유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그 쪽이 상황은 더 안좋다. 고등학교는 이미 졸업한지 시간이 지나 진학이나 취직이라는 선택지로 되돌리기엔 리스크가 크고, 가족과는 싸운채로 홀로 응원해주는 지인 한 명 없는 도쿄로 상경했다. 그 와중에 오디션은 보는 족족 떨어지고, 가끔은 '당신같이 귀엽기만 한 애들은 수두룩하다'고 아이돌로써의 재능까지 부정당하는 모욕까지 당한다.[* 어떻게 보면 니치카에 대한 시나리오 초기 평가와도 비슷한 셈이다. 다만 코가네는 283프로 입사 전 '다른 회사'에서 저 말을 들었으며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재능을 잘 발견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플레이어 P가 마침내 발견했다는거고, 니치카는 당장 그 P가 재능없다고 발언하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집세나 식비같은 생활비 지원조차 없기 때문에 직접 알바뛰면서 벌어야했다.[* 이래서인지 니치카와의 상호대화에서는 알바이야기를 꺼낸다.] 이 와중에 포기하고 돌아간다면 진학도 취직도 힘든 상황으로 말 그대로 배수진을 쳐서 어떤면에서는 더 갑갑한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적이고 강인한 멘탈로 버텨내기에 보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상황이 좋아도 멘탈이 터져나가는 니치카의 커뮤가 더 답답하게 느껴진다. *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하나조노 모모히토]]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은 맞으며 자존감 역시 낮은편이다. 하지만 모모히토의 이런 생각은 '노력을 통해 얻은것은 처음부터 가지고있던것이 아니므로 재능이 아니며, 아무리 노력을 해도 1등이 되지 못한다면 쓸모가 없다'라는 모친의 잘못된 사상 주입에서 비롯된것이다. 모모히토 본인은 그런 모친에게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각종 대회에 나갔으며, 대회마다 1등상은 아니지만 2등상 등을 꾸준히 타오는것으로 다른학교에 재학중이던 슈도 알정도로 유명하다. 노래나 댄스 등의 실력이 같은 유닛 멤버들에게 실력적으로 뒤떨어진다고 고민하는것 역시 맞지만, 모모히토의 자존감이 작은 차이에도 흔들릴만큼 낮은편이라는것 역시 고려해야 하며 객관적으로 실력이 부족하다고 묘사된적은 없다. 초기에 재능이 없다는 부분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안그래도 기본기가 부족한데 자꾸 이상한 테크닉같은거만 배울려고 하고 게다가 과거 아이돌을 동경하여 유행마저 뒤쳐지는 상황에 성장할 수록 오히려 느끼는 고통은 점점 커져가는 이런 시나리오를 스킵 없이 볼 경우 30분 이상을 잡아야 하는데, 보는 플레이어의 가슴도 같이 바짝 타들어간다. 이런 '수준미달'의 평가는 겨우 최종 오디션 직전이 되어서야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물론 [[하루 우라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런 상황에서도 절망치 않고 웃으며 나아가는 스타일]]이라면 플레이어의 마음이 고통스럽지 않겠지만, 니치카는 성장할 수록 고통을 느끼는 묘사가 많다. 이러한 WING의 시나리오는 '아이돌 팬' 나나쿠사 니치카에서 한 명의 어엿한 '아이돌'로써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있다. 니치카의 아이돌 지원 동기는 어떻게 보면 아마나와 비슷하다. 정말로 자기 자신이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라기 보다, 자신이 동경하는 누군가를 홍보하기 위한 일종의 팬덕질의 극단적인 형태로 말이다. 다만, 아마나의 경우 쌍둥이언니인 텐카와 동시에 아이돌이 되어 같이 활동하면서 더욱 빛나게 해주겠다는 활동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반면, 니치카는 이미 은퇴하고 더 이상 없는 야쿠모 나미가 모두에게 잊혀지는게 아쉬웠던 나머지 자신이 그녀의 대타가 되어서라도 알리고 싶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WING을 어떻게든 우승하고 그 동안 동경했던 아이돌 야쿠모 나미는 니치카가 생각했던 것과는 또 다른 인간 야쿠모 나미의 내면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을 깨닫고 그녀로부터 졸업하며 한 단계 아이돌로써 성장한다. 이후 첫 유닛 이벤트 OO-ct. ―노 캐럿에서는 '실력파 유닛'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만, 이러한 실력파 취급은 미코토의 후광효과도 끼어있으며 본인도 그것을 알고있기에 느끼는 열등감을 주제로 삼고있다. 비단 한참 선배인데다 연습중독자에 가까운 미코토 뿐만 아니라 백댄서 등 여러 인물들로부터 자신의 비전문성을 새삼 깨닫고 열등감을 느낀다. TV에 출연하는 타 아이돌이나 동네에서 연습하는 코미디언들을 형편없고 개성없다 등으로 까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대상들에 본인을 이입해서 자학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사실 현재 니치카의 조건은 나쁘지 않다를 넘어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는데, 상당한 실력에 성격도 나쁘지 않은 노력파 선배를 2인 유닛으로 두고 있어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WING때를 이어 본인의 심리상태가 문제인듯하다. '(행복하게) 될 수 있을지도 몰라. 모든것이 있었을 때 처럼'라는 말이 나오는데 현재 니치카에게 없어진 것은 작중 묘사된 바로는 아버지이므로 그에 대한 PTSD가 크게 영향을 미치고있는듯. 미코토 역시 니치카의 자기평가에 대해 '나는 아이돌이 될 수 없는 사람과는 유닛을 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하는데 단순히 위로차원의 빈말이 아니라 실제로 작중에서 미코토는 현재도 루카로부터 같이 활동하자는 러브콜이 계속 와서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시즈를 '완벽한 실력파 뮤지션 미코토'와 '실력은 좀 떨어지지만 예능감은 있는 니치카' 정도로 나눠서 생각하고 있는지 유닛활동이 아닌 니치카의 개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듯한 묘사로 찜찜하게 이벤트 커뮤를 끝마친다.[* 이 부분 역시 일반적인 클리셰를 깨부수는데, 보통은 위쪽의 예시 아이돌들처럼 스스로를 비하하더라도 '그건 너의 오해고 넌 충분히 빛나고있어!'라며 갈등이 해소되는데 본 커뮤에서는 '미코토의 후광이 아니라 너가 잘하는거야!'라는 해석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커뮤 말미에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시즈에 실력좀 떨어지는 애'라고 언급된다...] 커뮤 말미에 '(행복하게) 될 수 있을지도 몰라. 모든것이 있었을 때 처럼' 라는 대사 뒤에 '...라고 생각했다. 그 때는 잠깐'이라는 언급이 나오는걸로 보아 다음에 등장할 커뮤에서도 니치카는 고통받을 예정이다. 스토리의 흐름에서도 알 수 있듯 니치카의 중심 소재가 "평범함"인 것은 맞지만 사실 아이돌 활동이 불가능하거나 전망이 어두울 정도로 실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스토리 초반에는 프로듀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엄밀히는 재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의욕만 앞서고 남을 카피하려 드는 모습을 비관적으로 본 것이었다. 처음 접하는 커뮤인 WING 커뮤가 전반적으로 음울한 분위기라 그렇지, 이후의 SSR 카드들에서는 니치카가 방학에 빈둥거리다가 실패했다는 얘기는 있어도 능력 부족이 강조되지는 않으며, 오히려 레슨에서 칭찬을 받았다거나 오디션 결과가 좋았다는 등 주변 인물들에게서 호평을 받는 묘사가 많다.[* 아이돌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는 점에서 WING도 한번에 통과한게 정사라는건데, 정말 재능이 없었다면 데뷔 오디션 허들을 한번에 넘어서지도 못했을 것이다. 현실에는 그런 첫 고비에서 해매다 데뷔 못하고 은퇴하는 지망생들도 많고 작중에서도 그런 사람들의 존재가 가끔 묘사되니.] 다른 유명 아이돌들(특히 같은 유닛의 미코토)에 비해 아이돌로서 완성된 면모가 묘사되지 않을 뿐, 노력하는 만큼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표현도 스토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전혀 없기에 뭘 해도 실패하고 열등감에 풀죽기만 하는" 이미지는 니치카의 캐릭터성이 워낙 충격적이고 신선해서 팬덤에서 과장되는 면모도 없지 않다.[* 원래 2차 창작은 캐릭터의 자극적인 특정 면모만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샤니마스는 캐릭터의 성향이 입체적인데다가 심리 묘사도 애매하게 흐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향이 유독 심하다. 비슷하게 2차 창작에서 과장-왜곡되는 경우가 많은 캐릭터로 [[히구치 마도카]]가 있다.] 암울한 WING 시나리오에 비해 아침 커뮤는 상당히 텐션이 높다. 간식을 먹는 프로듀서 앞에서 다이어트 해야한다고 꿍해있거나, 니치카의 오디션 탈락을 위로하는 프로듀서에게 뜬금없이 바보라고 외치고 벽에 대고 말했다고 하거나, 프로듀서에게 뱃살 찌르기를 시전하거나 등등. 다만 이러한 탄탄하고 충격적인 스토리라인이 그 안에 깔려있는 떡밥요소 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져버린다는 우려가 있다. 외적으로도 니치카는 ''''하즈키의 동생' '''이라는 점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 '니치카'로 불리면서도 '하즈키 동생'이란 말로 불리는 점이 대략 비슷하다. 더불어 스토리에서 언급된 야쿠모 나미 또한 내외적으로 니치카라는 아이돌의 이야기보단 283 전체의 이야기에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내적으로는 니치카가 무작정 따라해서. 외적으로는 아마이 츠토무의 과거사가 주목 받았었기에 그와 관련 있어 보이는 야쿠모 나미가 언급된 니치카의 스토리가 '니치카 스토리'보다 '아마이가 프로듀스 했던 아이돌 이야기가 나오는 스토리'로 인식되는 것.] 재능은 있으나 큰 열망은 없이 현재의 행복에 만족하는 [[녹칠]]과는 상성이 매우 안 좋을거라고 팬들은 추측한다. 코이토는 그나마 노력파지만 토오루, 히나나, 마도카 이 셋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저절로 빛나는 재능의 소유자들인데 본인들 재능에 큰 감흥도 없는 편이다. [[세리자와 아사히]]도 재능이 넘치고 자기에게 재미없는건 아무 관심도 안 가지기 때문에 니치카와 상성이 나쁠듯 하다. 그리고 평범한 여고생 컨셉이지만 딱히 재능 부족하다는 묘사는 없는 [[소노다 치요코]]등등... 이런 아이돌들과는 [[https://www.pixiv.net/artworks/89011983|절대로 만나게]] [[https://www.pixiv.net/artworks/89040139|해서는 안된다는]] 농담성 팬아트들도 있다. 2022년 하반기 샤니마스 트위터 공식계정에서 아이돌들이 사무소의 다른 아이돌들을 릴레이로 소개해준다는 컨셉의 문답을 진행했었는데, 이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nycolors&no=1218653&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219540&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B.88.EC.B9.98.EC.B9.B4&page=1|토오루가 니치카에 대해 소개한 답변]]이 위에 언급된 걱정들과 비슷하게 전개되었다. 다른 아이돌들은 자기가 소개해주는 아이돌에 대해 잘 알고있고 친하거나 호감이 있다는게 잘 느껴지는데, 토오루의 소개는 니치카와 친하지도 않고 호감이나 관심도 없다는 느낌이 강하다. 게임 내 직접 언급된 점은 아니나, 편모 가정에서 자랐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나리오에서 오래 전에 죽은 아마이 사장의 친구가 하즈키의 아버지란 것을 알 수 있다.] 친애도가 최대치를 찍으면 프로듀서는 [[아버지|어릴 적에 쓰다듬어진 기억이 있느냐]]는 대사가 나오는데, 기억이 남아있는 하즈키와 달리 기억 자체가 없는 듯 하다. 나나쿠사 자매의 아버지가 사망한 건 10년 전으로 추측되는데[* 시즈와 루카의 등장 예고 영상에서 아마이 사장이 니치카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벌써 10년이다"라고 독백하는 장면이 있다.], 그렇다면 니치카가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막연하게 아버지가 있던 시절은 지금보다 행복했다는 단편적인 기억과 느낌만 남아있는듯 하다. W.I.N.G. 도입부 시나리오는 동일하지만, 283 프로덕션의 상품을 다뤄주는 음반 판매점에서[* 점포의 스피커로 [[Spread the Wings!!]]가 흘러나오고 있다.] 만난 것을 보아할 때 P의 초짜시절에서 꽤 시간이 흐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듀스 종료 후 하즈키의 반응이 다른 아이돌들과는 달라지는데, 아마이 사장의 대사는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끼워맞춰진다. 스토리를 따라 정리하면 알 수 있듯이 의외로 본인이 동경하는 야쿠모 나미와 그리 멀지 않다. 나나쿠사 자매의 아버지가 아마이의 친구이니 아빠 친구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아이돌인 셈이며[* 물론 야쿠모 나미와 아마이는 최악의 관계이므로 니치카는 어디까지나 한 명의 아이돌을 향한 팬일 뿐이다.] 본인은 또 아마이가 세운 회사의 소속 아이돌이 되었다. 같은 유닛 멤버인 미코토는 사적으로는 존경하지만 일적인 관계로는 어려워하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16살의 청소년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재능으로 데뷔한 신인인데 유닛이라고 붙여준 인간이 8살 위의 까마득한 선배라는 괴랄한 스펙의 소유자. 더군다나 활동할때마다 미코토가 관계자들과의 친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니치카로선 상상도 못할 모습이 많기에,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면서도 미코토에게 일 관련 얘기를 꺼내기를 어려워하는 편. 녹색 머리칼, 꿈에 대한 광기어린 열망과 대조적으로 재능 부족으로 인해 고통받는 모습 때문에, [[283 프로덕션|283]]의 [[아서 플렉|'''조커''']]라는 드립이 간간히 나오고 있다.[[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616415|#1]],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689037|#2]],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thema2&number=1285369|#3(댓글참고)]] 처음 이 드립이 나오기 시작했을때는 호불호가 조금 갈렸고 완두콩 별명이 정착되고 나서는 조용했는데, 2번째 시나리오 커뮤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 립스틱 떡칠을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913597|열도 반응]]그리고 예능 방송 쪽에 의외로 두각을 드러내면서 진짜로 광대의 재능(...)이 있는거 아니냔 얘기까지. 시즈의 첫 시나리오 이벤트 릴리즈 기념으로 21년 7월 1일 하루동안 니치카와 미코토가 공식 트위터를 쓴다는 컨셉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엄한 글을[* 내용은 "진짜로, 뾰뿌뿌(ガチで。ぴょぷぷー)"] 썼다가 급하게 지우거나, 컨셉 이벤트 진행 중 다는 해시태그를 까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리 실력은 미코토와 대비되게 평균 이상인 것으로 보여지며 도시락을 싸들고 오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특기는 벌꿀 레몬청으로, 이를 이용한 레몬차가 미코토의 베스트픽이기도 하다. 가난하고 입원한 어머니와 일하러 나간 언니 대신 가사를 많이 해왔다보니 전반적인 생활력은 높은듯 하다. 너무 일에만 몰두하고 살아서 나이와 긴 자취 경력에 비해 생활력이 한참 모자라는 미코토와 대비되는 부분. 타 인물들과 상호대화가 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니치카가 어색해 하는 느낌이 큰 편.[* 니치카 쪽에서 먼저 밝게 대하는 인물도 있긴 있다. 대표적으로 메이--마마--.] 그래도 283의 대부분 아이돌들이 제법 잘 대해주고 있다는 느낌은 느낄 수 있다. 역시나 하즈키 이야기도 드문드문 나오는데[* 마도카가 니치카와 하즈키의 관계를 아는지 모르는지 애매하게 니치카를 보고 "어디서 본 얼굴인데..."라고 이야기한다. 흔한 얼굴이라 죄송하다는 니치카가 압권.] 현실 자매처럼 하즈키 이야기가 나오면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는다. 기존에 나온 형제 관계인 [[후타미 아미|후타미]] [[후타미 마미|자매]]나 [[죠가사키 미카|죠가사키]] [[죠가사키 리카|자매]], [[히사카와 나기|히사카와]] [[히사카와 하야테|자매]], [[아오이 유스케|아오이]] [[아오이 쿄스케|형제]], [[오사키 텐카|오사키]] [[오사키 아마나|자매]]는 전부 우애가 좋은 것으로 묘사된 것과는 다른 부분. 그래도 하즈키의 도시락은 니치카가 싼다고. 참고로 니치카가 후유코를 '선배'라고 부르는 모습이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추가된 홈 화면 상호 대사 중 니치카와 키리코의 대화가 가장 짧다.[* '엣', '앗', '와앗', '네' 밖에 없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몸이 검으로 되어있지 않은]] [[에미야 시로]]"라던가 "[[올마이트]]로 부터 [[원 포 올]]을 받지 못한 [[미도리야 이즈쿠]]", "[[펜듈럼 소환]]을 발견하지 못한 [[사카키 유우야]]", "[[아이돌 마스터]]의 보통이 [[아마미 하루카]]나 [[시마무라 우즈키]]였던게 비정상", "보석점에 놓여진 돌맹이", "[[커비]]가 먹어도 아무 능력도 얻지 못할것 같다" 등등 니치카에 대해 다소 비하적인 비유를 하는 밈이 유행이었던 적도 있다. 국내에선 머리색과 동글동글한 외형의 조합 덕분에 [[완두|완두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콩이 뭔가 귀엽고 하찮은 느낌이 나기도 해서 어울린다는 평. 건방진 태도를 하면 [[꿀밤]]을 날리고 싶다는 밈도 유행중이다. 나나쿠사 니치카의 생일인 7월 26일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발족 기념일이다. 본래 사이드엠까지 250이 넘는 아이돌이 포진하고 있었을 때조차 시리즈 기념일을 생일로 지닌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스탈릿 시즌에 등장한 [[오쿠조라 코하쿠]]와 더불어 유이하게 기념일과 겹치게 설정되었다.[* 심지어 코하쿠 또한 니치카와 더불어 '''카피캣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다만 이쪽은 니치카와는 반대로 원래부터 아이돌에 재능이 있었지만, 본인이 아이돌에 대한 열망이 없는, 니치카와 [[안티테제|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분류: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